포낙 정해준 청능사가 보청기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청각전문기업 소노바(Sonova)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에서 M(마블)시리즈 보청기 청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르토 M 블랙(비르토 M-312) 은 세계적인 가전·IT 박람회인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에서 사용자를 위한 편의기능과 이어버드 스타일 디자인으로 2020 접근성 부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최신기술 플랫폼이 내장되어 출시한지 10개월만에 전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충전식보청기, 오픈형보청기 오데오M 시리즈의 완성형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 개인 맞춤과 서비스인 초개인화 기술 (Hyper-persnalization) 1,600건 이상 귀 구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메트릭 캘리브레이션이 적용 되며 보청기브랜드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폰 기종(iOS, 안드로이드)과 상관없이 블루투스 지원이 가능한 전자기기에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여 동영상이나 음악 청취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음원을 양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로 귓속형보청기 양이청취할 수 있다. 초기 페어링 한 후에는 유튜브나 라디오 어플리케이션에서 자동 연결되어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통화 시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비르토M 기기버튼을 눌러 전화수신, 통화연결이 가능하다.
비르토M과 같은 마블플랫폼인 오데오M 오픈형은 비충전형 제품과 충전형 제품 중 선택이 가능하며 충전식의 경우 3시간 충전시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고령층 난청인에게 특히 적합한 모델이다. 또한 실시간 변화하는 주변의 청취환경을 더욱 정확하게 인지, 자동으로 그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프로그램 변경해주는 오토센스 OS 3.0 기능을 적용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풍부한 말소리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무선장치인 로저iN은 소음 및 원거리 환경에서 별도의 외부 수신기 없이도 마블 플랫폼 보청기에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난청인이 대화하기 어려운 시끄러운 환경이나 회의, 화자와 거리가 있는 환경에서는 로저 송신기를 활용하면 배경 소음은 줄이고 자동 화자 인식으로 어음 명료도를 높여주어 대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만족스러운 보청기 착용을 위해서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제품 선정 시 "사용자의 청력특성을 기반으로 청각적 요소와 비청각적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눈에 띄지 않는 제품을 원하는 경우 초소형보청기나 고막형보청기, 방진방수 IP68등급을 획득한 티타늄보청기 타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정밀 청각검사와 심층상담을 통한 제품을 선정한 이후에는 음장검사 및 실이측정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음강화피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말소리 극대화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VSE 가상음향 피팅’을 강조하였다. 보청기 적합 시엔 조용한 환경에서의 청음보다는 식당이나 강당처럼 소리가 울리고 듣기 힘든 상황을 고려한 적합피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VSE 가상음향 피팅을 적용할 시 위와 같은 환경들을 가상으로 조성할 수 있어 말소리 명료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정 청능사의 설명이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청각솔루션네트워크 히어링허브 소속으로 포낙은 물론 6대 브랜드 최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보청기가격 비교 및 구입이 가능한 곳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보청기 할인과 양이 추가할인 등을 적용, 전국최저가 수준으로 최신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만약 청각장애등급이 있다면 정부 보청기지원금을 통해 최대 131만원, 유소아의 경우 양측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로, 시흥, 화성, 평촌, 과천 등 지역 노인복지센터와의 협약 아래 무료 청력검사와 보청기 무료 청음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