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세계판매 1위 포낙보청기 체인점 신도림센터에서 추석맞이 통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보청기 라인업인 귓속형, 오픈형, 티타늄, 충전식보청기가 해당된다. 고령할인, 양측할인 등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보청기가격이 부담스러운 노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청기보조금도 최대 131만원, 15세미만은 262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인난청과 노인성난청으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지는 제품은 포낙의 신기술로 제작된 빌롱칩셋의 충전식보청기와 벤쳐 칩셋의 귓속형 보청기이다. 

고령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손동작이 자유롭지 않아 밧데리 교체가 어려운 경우는 충전식이 적합하고, 파손의 우려가 없는 보청기를 찾는다면 티타늄 보청기, 고도난청과 유소아 난청에는 나이다와 스카이V 슈퍼파워형 시리즈가 적합하다. 

포낙 히어링허브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의 보청기가격 부담을 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또한 “음성을 또렷하게 청취하기 위해서는 순음검사와 실이측정 검사를 받고 최적화 핏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포낙보청기는 조용한 환경, 시끄러운 환경, 말소리 환경 및 그룹대화 환경 등, 주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소음과 날카로운 음을 잡아내는 특징이 있어 말소리 변별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고성능 알고리즘을 탑재한 보청기로 음장검사와 REM 검사를 바탕으로 피팅 받으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낙 신도림센터는 히어링허브 네트워크 공식센터로 전국 지점에서 무료 피팅과 AS를 받을수 있다. 보청기에 실패한 난청인을 대상으로 청음 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입증 한 후 구입하는 보장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개개인의 청력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피팅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11월부터는 구로, 영등포, 시흥과 부천 등 지역의 복지센터와 협약하에 청력검사 및 청음테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입력 : 2017-09-20 11:15 ㅣ 수정 : 2017-09-2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