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청각토탈 솔루션 기업인 포낙보청기의 신도림센터가 티타늄 고막형 보청기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보청기 청음회 및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 개발된 티타늄 비르토 보청기는 20채널 시그널 프로세싱과 보청기 사용자 주변을 조용한 환경, 시끄러운 환경, 말소리 환경 등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잡음과 소음을 잡아내는 특징이 있다.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음질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보청기와 다르게 비르토 시리즈는 청취 목표를 말소리의 탐지 뿐 아니라 말소리 변별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에 두고 있으며 이에 음성강화와 주파수 변조 플렛폼을 사용한다. 특히 주변이 시끄럽고 여러 명이 한 번에 대화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난청으로 말소리 탐지가 어렵거나 보청기를 사용하지만 여전히 음성의 구분이 힘들고 잡음으로 불편한 난청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비르토 티타늄 시리즈와 초소형 보청기 시리즈 모두 행사가로 제공되며, 개인청력에 따라 고성능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청음 해 볼 수 있어 고객들의 가격 만족과 착용효과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할인은 기본 초특가 할인에 고령이나 양측 할인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어 가격적인 혜택도 상당하다.
청력 상태에 따라 귓속형이나 충전식보청기도 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적화 피팅을 위해 최소 2번 이상 방문해서 음장검사와 실이측정을 받아야 더 명료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신도림 포낙보청기는 스위스 본사의 공식센터로 등록되어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청력검사나 AS 등 청각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이며 구로, 영등포, 목동 등 지역 노인회관과 협약관계로 해당 지역의 어르신들은 교통비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규 보청기 검사는 1~2일 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