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소음성난청 및 노인성난청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신제품 V시리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본 브랜드는 스위스 정밀 기술로 만들어진 벤쳐 시리즈를 포함 전제품 모두 초특가 할인과 특히 50세 이상의 노인성난청은 20만원 추가 할인 진행되며 양측 구입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사진설명: 포낙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

또한, 국가에서 정한 청각장애 등급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에서 성인 최대 131만원, 유소아 262만원까지 추가로 보청기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30일까지 진행하고 내년 1월부터는 구로, 목동, 부천, 시흥 등 지역의 노인복지센터와 개별 협약 하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보청기 착용률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 가격이 고가인 탓도 있지만 정부 보조금의 한계나 정확한 검사나 피팅없이 구입해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의 문제로 지적된다.

난청을 오랫동안 방치 하면 치매 확률이 5배까지 올라가고 우울증도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신도림 포낙 보청기전문점 정해준 청능사는 “정확한 청력검사나 어음검사를 통해 최적합한 보청기를 찾는게 우선이다. 그 다음 가격비교 한 후 맞춤 제품으로 처방 받아야 좋은 효과가 있다. 젊은 사람들은 벤쳐 Nano 시리즈를 선호하지만 노인성난청은 벤쳐 ITC 타입이 적합하다. 하지만 저주파수 청력이 좋은 경우는 폐쇄현상 때문에 OPEN 타입 제품이 적합하다.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오토센스OS알고리즘으로 말소리를 선명도가 높은 V70 시리즈가 가장 인기가 높다. 또한, 내년에 출시예정인 충전식 보청기도 미리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