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시대 진입에 발맞춰 노인성난청을 위한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벤쳐시리즈 및 전제품을 기본적으로 할인해주는 30~50% 프로모션과 50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20만원 추가 할인으로 양측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각장애 등급이 있다면 정부에서 최대 131만원까지 추가로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11월20일까지 진행하고 12월부터는 부천과 시흥 그리고 영등포, 관악, 구로등 지역의 노인회관과 개별 협약 하에 무료 검사 및 이벤트를 진행해 나간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보청기 착용률은 매우 낮은 편인데, 노인성난청을 방치 하면 인지기능 저하로 치매 발병률이 5배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도림 포낙 보청기전문점 정해준 청능사는 “보청기 구입 전에 연령, 생활환경, 가격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보청기를 처방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있다. 노인성난청은 우 오픈 타입과 외이도형 타입이 선택하는게 좋다. 하지만 저주파수의 잔존 청력이 좋을 경우는 울림현상 때문에 오픈형 보청기가 제일 적합하다. 판매률은 소음제어기능, 말소리탐지기능, 방향성등의 말소리를 명료도가 뛰어난 신제품 벤쳐 70 시리즈가 가장 수요가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