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능사 정해준 원장이 보청기 착용전 청력테스트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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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어 노인성난청인구의 증가와 소음과 스트레스로 인한 감각 및 신경성 난청이 증가하고 있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봄맞이 보청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어링허브 네트워크에 가입된 포낙신도림센터는 포낙보청기를 메인 브랜드도 판매하고, 청력에 따라 오티콘보청기와 덴마크 와이덱스보청기 그리고 스위스 포낙보청기, 벨톤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지멘스보청기 등 세계 6대 브랜드 중 난청인의 청력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난청인들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보청기를 구입 후 잡음이나 주변소리가 울려서 착용을 못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보청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순음검사 및 어음인지도 검사를 실시하여 개인의 청력에 적합한 보청기를 찾는 것이다.
사운드필드 및 실이측정과 스피치 피팅을 받는 것 또한 필수적. 정해준 청능사는 “ 보청기회사 마다 채널과 음질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 청력에 적합한 제품으로 청음 테스트를 해서 최적의 음질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포낙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소음환경에서 어음센서를 이용해 변별력을 높인 벤쳐 시리즈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판매량이 높은 포낙의 주력 모델로 젊은 난청인들은 Nano 타입의 초소형 제품을 많이 찾고, 노인성난청은 귓속형 보청기나 오픈형 보청기가 적합하다. 또한, 최근에는 충전식 오픈형보청기를 출시해 시장에 좋은 평을 받고 있어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로 모든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격의 40~50% 특가 할인을 진행하며 청각장애 보조금 대상자 및 양측 추가할인과 금강제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5월부터는 지역 봉사활동으로 구로, 영등포, 부천, 시흥 등 지역의 노인복지센터와 개별 협약 하에 청력테스트 및 보청기 청음 시연회를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