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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림없는 과학적인 최적화 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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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iologist 정해준…
  • 19-08-23 13:33
  • 2,793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오픈형 및 고막형보청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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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보청기는 습기와 열에 민감한 전자기기다. 때문에 여름철이 되면 더욱 꼼꼼한 제품관리가 요구된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막바지 여름한정 이벤트를 진행, 착용과 관리가 편한 고막형보청기와 오픈형보청기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적용 제품은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이 적용된 고막형의 티타늄보청기 비르토 B-T와 오픈형의 오데오 M(마블) 등이다.



오데오M의 경우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이고, 블루투스 연결성과 리튬-이온 충전방식, 최고 등급의 음질 등을 인정 받아 2019 Gold Stevie Award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CES 2019에서 접근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데오M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연결성’에 있다. 기존 타사 브랜드의 제품은 보청기와 스마트폰의 무선연동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한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했는데, 바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IOS 운영체제의 아이폰이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만약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무선 중계기기를 구입해야 한다. 반면 오데오M의 경우 모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전자제품과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다. 즉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보청기를 헤드셋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충전기술을 탑재, 3시간 충전 시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짧은 충전시간으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보청기로써 시력저하, 손 사용 능력 저하 등으로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다. 더불어 오토센스 OS 3.0 기능과 양이 음성 스트리밍 기술을 탑재, 소음제어와 말소리 강조 등을 통해 다양한 소음환경 속에서도 명료한 대화음 청취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특성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 적합한 제품 선정이 중요”하며 “음장검사 및 실이측정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음강화피팅을 받아야 보다 또렷한 말소리 전달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보청기는 영어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난청인에게는 완벽한 적합이나 말소리 지각 등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 바로 한국어음강화피팅이다.



정해준 청능사에 따르면 보청기 착용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요소로 “정확한 제품선정”과 위와 같은 “한국어음강화피팅은 필수”다. 따라서 “제품력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며 선정과 관리를 돕는 청각센터가 개인맞춤 청능훈련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도림센터는 보청기가격 할인행사는 물론이고 구매고객에게 무상 청능훈련을 제공, 말소리 변별력과 청취능력의 극대화를 돕고 있다. 또한 청각솔루션네트워크 히어링허브의 네트워크 소속으로써 포낙을 포함, 6대 브랜드 최신제품들을 최대 4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고령자 할인과 양이 추가할인 등을 적용시 전국최저가 수준으로 보청기 구입을 할 수 있다. 만약 청각장애등급이 있다면 정부의 보청기지원금을 통해 최대 131만원, 유소아의 경우 양측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번 여름 한정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이 되며, 구로, 영등포, 안양, 시흥, 화성, 과천, 부천, 강서 등 노인복지센터와 협약하에 무료 청력검사와 보청기 프로모션을 동시에 이어나갈 예정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